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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탉의 건강 정보

전립선암 예방 30-40대 부터 시작하자

전립선암예방 30-40대부터 시작하자

 

 

 

 

 

 

 

 

 

 

 

 

 

 

전립선암은 서양에서 발생 비율이 훨씬 높습니다.

그 이유는 육식 위주의 식생활을 하기 때문인데요 서양에 살고 있는 동양사람의 경우

동양에 거주하는 사람들보다 전립선암 발생 비율이 높다는 사실을 알수 있습니다.

그것은 인종별로 전립선암 발병이 되는것이 아니라 식생활이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단적으로 증명하는 사례가 될수 있겠죠.

일본이나 우리나라 역시 식생활이 육식 위주로 서구화 되고 인스턴트화 되면서

전립선암 비율이 현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50대 이후의 남성에게서 많이 발생하는 전립선암은 30-40대 부터

미리 준비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전립선암은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습니다.

전립선암은 요도에서 좀 떨어진 곳에 잘 생겨 소변 볼때도 별다른 이상을 느끼지 못합니다.

그러나 암덩어리가 커지면서 요도를 압박하면 전립선 비대증과 비슷한

배뇨 장애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전립선암이 더 진행되어 말기에 가까워지면 심한 통증이 느껴지며

요도나 방광으로 암세포가 전이되면서 소변에 피가 섞여서 나오기도 합니다.

전립선암은 서서히 진행되는 특징이 있는데 서양인 보다는 동양인에게서

더 느리게 진행이 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식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 육류위주의 식생활을 하는 서양인은

전립선암 진행이 빨리 되는 반면 나물과 같은 채식을 많이 섭취하는 동양인에게

전립선암은 서서히 진행됩니다.

 

 

따라서 전립선암 예방을 위해서는 신선화 채소와 과일 위주의 식생활을 하는 것이

중요하며 규칙적인 운동을 했을경우 전립선암 발생율은 더욱 낮아진다고 합니다.

 

 

 

 

 

 

성모병원 비뇨기과에서전립선암 발병 환자의 수치를 분석해본 결과

1997-2011년까지 병원을 찾은 전립선암 환자 1257명을 분석해본 결과

 

60대의 발병율-41.2%

70대 발병율 -37.2% 로 전체의 78.4%를 60-70대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전립선암은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면 완치가능성이 높은데 진단 시기가 늦어지면

주변 장기,림프절,뼈 등으로 전이가 되어 완치가 힘들어 집니다.

따라서 40-50대 남성은 특별한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저은 비뇨기과 검진을

받는것이 좋습니다.

 

 

전립선암은 식생활의 서구화가 원인입니다.

육류 위주의 식습관과 음주,흡연 등이 더해져 병을 더욱 진행시킬수 있습니다.

따라서 지나친 육류위주의 식습관에서 벗어나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와 과일등을

충분히 섭취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경우 전립선암을 예방한다고 합니다.

건강은 건강할때 지키라는 말이 있죠.

규칙적인 식생활관리,운동관리,생활습관 관리로 건강을 지켜야 겠습니다.

 

 

평균수명이 늘어나고 암 발생율도 점점 높아지고 있는 만큼

노후 대비를 하는것이 필요한 싯점인것 같습니다.

아직 100세까지 보장되는 암보험 가입이 안되어 있다면 지금이라도

암보험을 가입하는 것이 좋으며 병원에 입원했을때 병원비를 돌려받을수 있는

실손 보험 등을 미리 들어놓는것이 노후를 위해 필요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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