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암 증상

구강암 증상

 

 

 

 

 

 

일반적으로 구강암에 걸린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구강내의 쑤시는 듯한 통증입니다.

그러나 초기암의 경우 통증이 없는 경우가 많아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합니다.

또한 일반적인 구강암의 증상을 알고 있으면 좀더 신속하게 대처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구강암의 일반적인 증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입안이 헌 경우

 

혀나 입천장,입술 등에 염증이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대부분 1-2주면 통증이 사라지고

염증도 좋아집니다.

글나 3주 이상 지나도 없어지지 않을 경우에는 조직검사를 받아보는것이 좋습니다.

 

 

혀 또는 입안의 통증

 

통증은 초기암보다 진행암인 경우에 많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러나 초기암 증상이 아닌 신경통으로 인한 통증이 나타날수도 있습니다.

 

 

 

 

 

 

 

입안에 흰색 또는 붉은색의 병변

 

 

구강내에 하얗게 백색 병소가 있는것을 백반증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암으로 진행이 되기도 하고

초기 구강암의 증상일수도 있어 조직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지속적인 붉은 반점이 있는 경우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입안에 혹이 만져질때

 

입안에 혹이 만져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혹이 만져진다고 구강암 증상은 아니며 다른 이유로 혹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증상이 계속 될때는 검사를 받아보는것이 좋습니다.

 

 

목에 혹이 만져질때

 

구강암이 림프절로 전이된경우 목에서 혹이 만져질수도 있습니다.

구강암이지만 목에서 먼저 발견되기도 하므로 혹이 없어지지 않고 있으면

검사를 받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가 흔들리거나 이를 뽑은 상처가 잘 낫지 않을때

 

갑자기 이가 많이 흔들리는 증상이 나타났다면 잇몸에 암이 발생했을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이를 뽑으면 2주면 완치가 되지만 그이상 시간이 지나도 잘 아물지 않는다면

구강암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