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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탉의 질병 정보

강박증 증상

강박장애 증상

 

 

 

 

 

 

 

 

강박증 환자는 뇌의 전두엽과 기저핵 부위의 대사가 증가하는 것으로

미상핵 이라는 부위가 일반인의 크기와 비교할때 감소해 있는것을 발견할수 있으며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 분비에 이상이 생겼기 때문인 것으로 연구결과 나타났습니다.

세로토닌은 심리적인 안정과 행복감을 느끼게 하는 신경전달 물질로 세로토닌이 부족했을때는

충동성,불안,공격성 등의 증상을 나타내게 되는데 강박증 환자의 경우

세로토닌 약물 치료로 좋은 효과를 보고 있다고 합니다.

 

 

 

 

 

강박증 증상

 

 

 

씻기

 

 

오염된 것이 묻어을거라는 불안감 때문에 반복해서 씻게 됩니다.

손에 상처가 생길정도로 비누칠을 해서 씻고 씻는 횟수도 하루 수십번을 씻습니다.

이것은 세균에 오염되었다는 불안감에서 벗어나 안정감을 얻기위한 행동입니다.

 

 

확인

 

자신의 실수로 어떤 사고가 발생하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으로 끊임없이 반복하여

확인하는 행동을 합니다.

외출을 했을때 가스렌지를 잠그지 않고 나온것같은 불안감,가스불을 끄지 않은것 같은 불안감

그리고 집에 있을때는 현관문을 잠궜는지 끊임없이 확인하게 됩니다.

 

 

정리정동

 

깨끗이 정돈이 되어 있지 않으면 불안해 지는데 물건이 제자리에 있어야 하고

규칙적으로 정리가 되어 있어야 안심이 되며 집에 누가 잠시 다녀가도

다시 반복해서 청소를 하는등의 증상을 보입니다.

 

 

수집

 

쓰레기와 같은 물건을 버리지 못하고 집착을 보이는 경우로

집안이 온통 쓰레기장 처럼 변해 버리기도 합니다.

끊임없이 물건을 수집하고 있는 물건도 버리지 않아서 심한 경우

잠잘 공간 외에는 수집한 물건으로 꽉 찬 경우를 보기도 했습니다.

 

 

강백행동

 

양치를 하는데 몇십분이 걸리고 목욕을 하는데도 몇시간이 걸리며

문을 잠그고도 다시 확인하며 잠그는 행동을 수없이 반복합니다.

가방의 소지품,청소,문단속 등등 지속적으로 확인하느라 본인 스스로도

시간 부족으로 지치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강박장애 치료

 

 

강박증을 앓고 있는 환자들은 가족들의 이해가 부족해서 힘들어 합니다.

눈에 띄게 몸에 병이 있거나 팔이나 다리가 부러지는 등의 증상이 있으면

아프다는 사실을 인식하지만 강박장애와 같은 경우 질병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완벽하고 깔끔한 성격 때문이라고 여기게 되어 치료가 더 힘들어집니다.

 

강박장애 증상은 약물치료로 많이 좋아질수 있으니 방치하지 말고 병원치료를 받는것이 좋습니다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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