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암탉의 건강 정보

식이섬유 효능

식이섬유의 효능

 

 

 

 

 

 

 

식이섬유는 영양가치가 없어 중요하게 인식되지 않다가 비만과 변비예방,콜레스테롤 저하 등에

효과가 있는것으로 알려지면서 제6의 영양소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식이섬유는

물에 녹는 수용성 식이섬유와 물에 녹지 않는 불용성 식이섬유 두가지로 나눌수 있습니다.

수용성 식이섬유는 몸에 흡수되면 물을 흡수하여 7배 정도로 팽창하게 됩니다.

따라서 수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면 오랫동안 포만감을 유지할수 있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반면 물에 잘 녹지않는 불용성 식이섬유는 흡착력이 강합니다.

우리가 섭취한 음식물이 소화기관을 거치면서 많은 노폐물과 콜레스텔을 형성하게 되는데

흡착력이 강한 불용성 식이섬유는 이런 몸에 해로운 물질들을 흡착하여 배출시키는 효능이 탁월합니다.

 

 

 

 

 

인슐린 저항성을 낮춰주는 식이섬유

 

 

 

우리가 섭취한 음식은 소장에서 소화가 되면서 포도당이 몸에 흡수가 됩니다.

그런데 식이섬유가 많은 음식은 포도당의 흡수를 지연시키는 효능이 있습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물은 소화과정에 부피도 커지면서 소화가 천천히 되며

장으로 이동하는데도 시간이 걸립니다.

따라서 포도당이 소장에서 흡수되는것도 지연시키고 흡수된 포도당을 신체 각각의 세포조직에

운반하는 당의 농도 ,즉 혈당치가 급격히 상승하는것도 막아줍니다.

인슐린은 포도당을 각 세포에 공급하는데 필요하고 포도당을 세포내에 저장할 목적으로

글리코겐으로 바꾸게 되는데 이때도 인슐린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혈당치가 갑자기 높아지면 인슐린의 분비도 갑자기 늘어나게 되고

인슐린을 만드는 췌장에 무리가 가게 됩니다.

급격한 인슐린의 분비를 막아주는것이 식이섬유 입니다.

 

 

 

 

변비예방에 효과적인 식이섬유

 

 

식이섬유는 장의 연동운동을 활발하게 해줍니다.

장의 연동운동이 활발해지고 변의 양이 늘어남에 따라 변이 장에 오래 머무는 시간을 줄여줍니다.

변이 장에 오래 머물게 되면 독소가 배출되고 장에 염증이 쉽게 생겨 발암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또한 식이섬유는 카드뮴과 같은 유해성분을 함께 흡착하여 배출하는 효능이 있어

대장암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식이섬유는 소장까지는 소화되지 않고 운반되지만 대장에서 일부는

장내세균에 의해 유기산으로 분해됩니다.

그런데 유기산은 비피더스와 같은 유익한 세균의 식량이 되어 장내 유익균의 증식을 도와줍니다.

고지방 식사를 많이 하게 되면 지방을 소화시키기 위해 담즙의 분비가 촉진되는데

이때 식이섬유가 부족하면 유익균인 비피더스균 대신 몸에 해로운 장내세균의 번식이 많아져

발암물질이 생성되게 됩니다.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저하시켜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식이섬유

 

 

 

우리가 섭취한 지방이 흡수되려면 담즙산이 필요합니다.

담즙산은 간장에서 콜레스테롤을 원료로 하여 생성이 되는데

담즙산이 지방을 유화시켜 흡수시키는 역활을 하고 다시 재이용 되는데

장에 식이섬유가 있을 경우 식이섬유가 담즙산을 흡착하여 배설하게 됩니다.

그결과 간장에서는 다시 담즙산을 생성해야 하는데 담즙산의 원료인 콜레스테롤을

다시 빼내어 사용하게 됨으로써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줄어들게 됩니다.

 

체내 콜레스테롤이 줄어들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서 다이어트 효과도 뛰어나게 됩니다.

칼로리 소모가 늘어나면 축적하는 칼로리양이 줄어들게 됩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

 

 

일반적으로 모든 채소와 과일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합니다.

그외에 통곡물,현미,미역,다시마,한천,고구마 등에 식이섬유가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건강을 위해,미용을 위해 다이어트는 꼭 필요한것 같습니다.

비만은 성인병의 원인이 되고 있죠.

다이어트에 관심이 있다면 무료상담을 받아보실수 있답니다.

아래 비만도 검사를 하고 무료상담을 받아보세요. 

 

 

 

 

 

 

 

'암탉의 건강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알로에효능  (0) 2013.04.17
라식수술잘하는곳  (0) 2013.04.15
임산부 빈혈에 좋은 음식  (1) 2013.03.18
암환자 증상에 따른 식단관리  (0) 2013.03.15
전립선암 예방 30-40대 부터 시작하자  (0) 2013.03.13